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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췌장암 4기 생존율 - 췌장암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

2020. 7. 6.

췌장암 4기 생존율 - 췌장암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몸의 질병중 하나인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췌장암 초기 증상과 이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췌장암 작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기도 하며 방송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인 유상철 감독의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면서 암 재발 치료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관심을 끌어었습니다.



그는 췌장암 초기 증상 일수 있는 황달 증세와 같은 증상과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서 병원을 찾았고 검사결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아습니다.





그렇다면 췌장암이란?





안타깝게도 현재 췌장암의 발병 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봐는 없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음주, 담배, 유전, 비만, 스트레스, 환경적인 이유등 복합적인 이유로 췌장암의 원인을 유추 해볼수 있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췌장암의 원인을 특정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암은 폐암, 대장암등 여러가지 암들중에서도 5년 암 생존율이 한국에서는 10.5% 믹구 8.5% 일본 7.7% 정도 밖에 안되는 최악의 암이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발생하는 암 중 10위 안에 드는 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또한 이 췌장암으로 사망을 한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영어로 췌장암은 Pancreatic Cancer로 알려져 있으며 이자에 생긴 암이라 하여 췌장이라 불리기도 하고 이자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원인과 치료방법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의 원인




위와 같이 췌장암의 원인은 정확히 알기는 쉽지 않으나 암 통계에 따르면 흡연율이 췌장의 발생률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자는 췌장암의 발생률을 약 1.5배에서 약 3배까지 높인다는 통계가 있으며 흡연양과 흡연기간이 췌장암의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통계와 같이 음주 또한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2형 당뇨병이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에 췌장암의 원인이나 췌장암 발생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주 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하며 만성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의 위치와 기능




우리 몸의 췌장의 위치는 위의 아래 쓸개 옆 뒤 쪽 등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자(췌장)의 기능은 음식물이 몸를 통과하면서 이자액과 소화 효소를 분비시켜 혈당을 올려주는 글루카곤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역활을 합니다. 





췌장암 발병률과 생존율





위에 언급했듯이 대한민국 암 통계에 의하면 췌장암은 한국에서 발생률 8위에 해당하며 췌장암 사망률은 10만명중 12.8명이며 5년 생존율 또한 10.5% 상당히 낮다고 합니다. 



보통 췌장암에 위함한 연령은 60세 이상의 노년기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70세 - 74세 사이에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대 췌장암의 발병률은 약 0.1%이며 20대 췌장암 발병률 또한 0.2%로 낮기는 하지만 20대 30대에게도 발병할수 있는게 췌장암이기도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과 암 진단 방법





췌장암은 여러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보통 몸의 이상을 인지하였을때는 보통 췌장암의 3기 - 4기이기 때문에 췌장암의 생존율은 크게 떨어집니다. 



이러한 이유는 췌장의 위치가 몸 속 깊숙히 몸 등 쪽에 위치해 있고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췌장암 보다는 다른 곳의 이상이 있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또한 위치상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암을 발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췌장암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췌장암을 초기진단이 가능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췌장의 아래쪽부터 췌장암이 발병하게 될시 암이 위쪽으로 퍼져야지만 췌장암의 증상인 황달과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그때에는 이미 췌장암이 3기 - 4기까지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존율이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췌장암이 머리 부분부터 발병하게 된다면 담관을 쉽게 맞히게 되면서 췌장에 암이 크게 퍼지기전에 황달과 통증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암 증상으로 체중 감소, 소화불량, 식욕부진등의 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복통의 통증을 느낄수 있으며 췌장의 위치상 복통이 몸을 구부리면 통증이 감소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통증이 심하다면 이미 췌장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할수 있습니다. 





췌장암 종류




우리가 흔히 알고 사망률이 높은 췌장암의 종류는 췌관에서 발생하는 선암의 형태로 약 췌장암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췌관 선암은 췌장의 주위조식과 장기를 침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5%- 10%로 췌장의 내분비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췌관 선암보다는 생존율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치료 방법





췌장암의 치료의 유일한 방법은 수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 20% 정도만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시 췌장의 일부나 주변 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진행 할수 있습니다. 


수술이 어려울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병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이 경우 항암제가 다른암과 다르게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을 이용해 췌장암을 치료가 가능한데 보통 췌장암을 수술로 절제가 불가능하며 전이가 없는 약 40%로 방사선 치료가 가능합니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췌장암 환자의 생존률을 높여줄수 있다고는 알려져 있으나 수술 이외에 완벽하게 췌장암을 치료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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