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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디즈니 영화 실사판 뮬란 개봉 바이러스로 인한 지연. 워너 브라더스 텐넷 또한 또 다시 지연

2020. 6. 28.




안녕하세요. 최근 디즈니는 올해 실사판 영화인 뮬란의 개봉을 두 번째로 연기하여 7월 24일에서 8월 21일오 뮬란의 개봉일을 연기 하였습니다.

디즈니의 이런한 움직임은 워너 브라더스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로운 영화인 테넷의 개봉일을 7월 31일에서 8월 12일로 개봉일을 연기한것에 대한 디즈니의 반응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디즈니는 현재 미국내에 바이러스 전파가 다시금 심각해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에 나올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메이저 영화를 개봉하는 최초의 영화사가 되고 싶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디즈니와 워너 브라어더스 중 어는 영화사도 그 누구보다 먼저 먼저 영화를 개봉하고 싶어 하지 않으며 미국의 현 상황에서 제한된 영화관 관객 제한이나 관객들의 바이러스 불안 심리로 시장은 위축될수 있기 때문에 영화 시장에서 잠재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수입을 발생시킬수 있는 영화를 서둘러 개봉해서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보고 싶지는 않을것입니다.

현재 디즈니는 워너 브라더스의 새로운 영화 Tenet을 영화 뮬란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으며 테넷이 8월12일 경봉하면서 영화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면 뮬란의 개봉을 8월21일 그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조입니다.





현재 여러 영화사만 2020년 블록버스터를 출시할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미국내 극장도 미국의 바이러스 현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국내 경재 활동이 재개되기는 했지만 2차 바이러스 우려가 커진 가운데 영화관인 AMC 극장과 리갈 과 같은 기업들은 테넷과 뮬란과 같은 영화에 의존하여 다시 사람들을 극장으로 불러줄거라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재활동이 시작되면서 극장들은 사람들이 영화관에 찾아줄것을 희망하지만 영화사들의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을 하지 않는다면 극장에서의 관객 유입은 발생하기 힘들것으로 예측 됩니다.

미국내 바이러스 우려로 극장가의 가장 활발한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영화사들의 블록버스터들이 기대와 같이 극장가를 강타 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영화사들은 최근 일러나는 바이러스 상황을 주시하면서 자신들의 영화의 개봉 시기를 저울질 할것으로 보여지면서 영화 뮬란과 워너 브라더스의 테넷이 과연 8월에 개봉할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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