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셋 WF-SP800N 가격 그리고 출시일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중 WF-1000XM3는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노이즈 켄슬링과 높은 음질을 선사하며 상당히 만족스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지 아쉽었던 단점은 소니의 WF-1000XM3는 방수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운동용 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블루투스 헤드셋이였습니다.
소니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제품인 소니 WF-SP800N을 출시하면서 이전 WF-1000XM3의 높은 노이즈 켄슬링 (잡음 제거) 기능과 높은 음질을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IP55인증을 받은 방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소니 WF-SP800N의 배터리 수명은 9시간까지 음악을 재생할수 있으며 가격 또한 약 199.99 달러로 이전 WF-1000XM3 보다 약 30 달러 저렴하게 판매 됩니다.
소니 WF-SP800N 장점
안정성
착용감
노이즈 켄슬링
적당한 베이스
소니 WF-SP800N 단점
음질이 WF-1000XM3 만큼 좋지 않음
무선 충전 케이스를 지원하지 않음 (케이스는 헤드샷 한번 정도 다시 충전할수 있는 배터리를 소유함)
여러기기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할수 없음
현재 WF-SP800N은 199 달러에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WF-1000XM3와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아쉬운점은 두 블루투스 헤드셋 모두 무선 충전기능과 두개 이상의 기기에 동시 페어링은 여전히 제공되지 않습니다.
소니 WF-SP800N의 이어 버드에는 마이크와 제스처를 통한 제어가 가능한 터치 패드가 있습니다 내장되어 있으며 WF-1000XM3 보다 약간 커진 사이즈로 손가락을 이용해 터치패드을 이용한 제스처을 이용한 컨트롤이 좀 더 수월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스처 터치 패드 조작으로는 왼쪽 이어 버드에는 잡음제거 및 주변의 소리 모드를 제어 할수 있으며 오늘쪽 이어 버드로는 음악 트랙 컨트롤을 제어 할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와 디자인은 크게 차이 나지는 않치만 WF-SP800N은 방수 처리가 추가되면서 좀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고 디자인의 아쉬운점은 경쟁 업체인 JAYBIRD VISTA 와 구글 PIXEL 보다도 부피가 크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할때에 귀에서 느슨해지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WF-SP800N은 잡음 제거 모드를 사용하였을때 최대 9시간까지 사용가능하며 노이즈 켄슬링을 사용안하였을 경우에는 최대 13시간까지 늘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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