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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전기차 베터리 기술 발전으로 400 마일 자동차 주행거리

2020. 6. 17.

테슬라 주가 전기차 베터리 기술 발전으로 400 마일 자동차 주행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뉴욕증시 소식입니다. 오늘 미국 주가는 3 연속 렐리 모드를 연결시키면서 V 회복세로 돌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세계 글로벌 주가가 폭등한 가운데 중국 주가도 상승한 모습을 오늘 보여줬습니다.

달러 환율은 1 달러에 1,213.55 원을 기록하며 어제의 1,211.95 원에서 1.6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눈에 뛸만한 뉴욕증시 소식으로는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가  모델 S 자동차는 미국 환경 보호국으로부터 400마일 자동차 주행 거리 등급을 취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번 테슬라 모델 S 에서 받은 400마일 자동차 주행 거리 등급은 테슬라의 전기차 베터리 기술의 혁신성과 테슬라의 전기차 기술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수 있으며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의 전기차 산업 분야의 전장에서 테슬라가 보다 나은 전기차 효율성과 베터리 기술을 보여주면서 전기차 산업 분야 전장에서 승자라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베터리 기술력과 효율성은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기가 네바다 생산기지를 기초를 하고 있으며 테슬라 자동차의 발전하는 전기차 배터리 기술과 효율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정적이였던 전기 자동차 주행 거리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게 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기가 네바다


앞으로 효율 전기차의 효율성과 유지비면에서 가솔린 자동차와 비교해 오히려 비용적으로 절감할수 있게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솔린 자동차에서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로 교체 하면서 전기차 시장 전망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또한 이번주 월요일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 S 장거리 주행 거리를 가지고 있는 LR 모델이 동일한 전기차 베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는 모델 S100D 2019년형과 비교했을때 주행 거리가 20% 상승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와 비교를 했을때도 테슬라의 전기차 배터리 효율성이 훨씬 뛰어나다고 밝히고 있으며 다른 경쟁업체인 GM 전기차인 볼트와 비교하였을때 100마일 운행일때 신형 테슬라 모델 3 26킬로와트가 필요한 반면 GM 볼트는 29킬로와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경재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들 역시 테슬라의 차와 비교하였을때 100마일을 주행하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베터리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이는 테슬라의 베터리 기술과 효율성이 현재 어떤한 자동차 회사들보다 뛰어나다는 반증이며 앞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산업 부문에서의 전망은 좋아보입니다.

 

전기차 베터리 효율성 100 마일 주행당

  • 테슬라 모델 3                   26 킬로와트

  • GM 볼트                          29 킬로와트

  • 니싼 리프                         30 킬로와트

  • 비엠 I3                             30 킬로와트     

 GM 볼트


니싼 리프


BMW I3BMW I3


이러한 테슬라의 전기차 베터리 부문에서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반응하면서 앞으로 테슬라 주가의 전망은 좋을거라 예상됩니다. 테슬라 주식 가치는 현재 982 달러에서 1,000달러선으로 상승할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전기차 베터리 기술 부분에서 효율성과 유지비가 발전하면 전기차 수요는 상승될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기차의 전망은 아주 밝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부문에서 세단형인 모델 S 더불어 테슬라 SUV 라인인 모델 X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이버트럭과 대형 트럭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테슬라의 전망 또한 좋아 보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산업 부문에서 현재 정점에 있으며 테슬라의 기술력이 전기차 수요를 올려주면서 테슬라 관련주들 또한 동반 상승 효과를 보게 될것입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는 쏘카 페어링으로 카셰어링 업계에서 최초로 테슬라 모델3 소유할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고하니 테슬라의 차량이 미국과 중국을 넘어 국내에서 까지 수요가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위축된 미국내 경재 시장이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얼어 붙었던 경재 활동이 활발할것으로 보여지면서 돌아오는 미국 독립기념일과 맞물려 자동차 시장 전망 역시 좋아보입니다.



오늘 테슬라 주가는 982.13 달러로 장을 마감하면서 어제 대비 990.90 달러에서 0.89% 떨어진채 장을 마감 하였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테슬라 주가 폭락의 신호는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고 있고 위에 언급했듯이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고 또한 자동차 세일기간인 미국 독립기념일이 몇주 안남았으니 기대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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